고흐의 그림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?. 그러나 그림 뒤 화가의 생각과 삶에 대해 관심 갖고 들여다본 청소년은 많지 않을 것이다. 더군다나 ‘교과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까’ 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. 그러나 미술을 안다는 것은 세계사와 당시 문화에 대해 안다는 것을 뜻한다. <1페이지로 시작하는 미술 수업>은 바로 미술에 대해 쉽고 빠르게 알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다.
<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>의 청소년판으로, 미술 중 가장 중요한 키워드 200개만 엄선해 실었다. 각 키워드는 딱 1페이지 분량으로 설명되어 있어 부담없이 습득할 수 있고, 작품, 미술사, 화가, 장르·기법, 세계사, 스토리, 신화·종교 총 일곱 분야의 주제로 되어 있어 미술이 머릿속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.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은 세상의 아름다움의 역사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얻게 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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