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자인에 대한 힌트를 얻고 싶어서 패션 잡지를 들춰보아도 그 속에는 평상복이나 무난한 스타일의 옷들만 있을 뿐, 기발한 디자인이나 단숨에 시선을 잡아끄는 멋진 배색의 의상은 찾아보기 어렵다. 그렇다면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야 할까?
이 책에서는 ‘바탕×주제’라는 ‘두 가지 요소의 접목’을 제안하고 있다. 학생복, 군복, 평상복, 민족의상 등 6가지 바탕과 식물, 동물, 기계 등 5가지 주제를 자유롭게 접목하면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가 무한대로 생겨난다.
이 밖에도 색상 변화, 부분 변화, 소품 활용, 장식하기 등 응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테크닉도 소개하고, 의상 디자인에 도움이 될 만한 150가지 이상의 색상 예시와 디자인의 폭을 넓혀줄 의상 관련 토막 상식과 칼럼도 수록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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