픽토그램 작업 10년째를 맞는 작가 함영훈이 픽토그래퍼로 자리매김하면서 만들어 온 다양한 이야기를 돌아보며 작품 제작 방향과 목적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고, 진로를 결정하며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고,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쌓으면서 예술로 승화되는 정보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.
이 책은 픽토그램의 개론에서부터 시작하여 픽토그램 기본기와 다양한 가능성을 해석하고 이야기를 덧붙여 구체화하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정리된 생각을 토대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형태를 찾아가는 순서로 전개된다.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픽토그램에 관심 있는 일반인 외에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아이덴티티를 찾기 위해 방황하는 디자이너 지망생이나 관련 분야의 전공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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