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답게, 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클래식에 막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클래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.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우리는 미처 몰랐던 음악가들의 삶 이야기, 그 뒤에 감춰진 음악의 탄생 배경 등 저자가 풀어내는 이야기는 한 편의 영화처럼 흥미롭다.
영화, 드라마, 예능 프로그램, CF, 경기 영상 등 다양한 매체 속 클래식 음악으로 한층 다가가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. 베토벤, 슈만, 드보르자크, 쇼스타코비치, 피아졸라 등 다양한 음악가들의 스토리 앞부분에 관련된 클래식 음악의 QR코드를 담아 음악 또는 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.
음악가에 대해 알아보기 전 음악을 먼저 감상한다면, 클래식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. 중간중간 쉬는 시간으로 ‘인터미션’에서 클래식 용어 설명, 클래식을 접하는 방법, 클래식 공연 에티켓 등의 알찬 정보도 얻을 수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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