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쿨렐레라는 악기는 참 매력적이죠.
작은 기타모양처럼 생겨서 어떻게 보면 장난감처럼
보이기도 하지만 통통 튀는 소리가 중독성 있고
매력적인 악기에요. 제가 이 악기 소리를 처음 듣고나서부터
묘한 매력에 빠져서 엄마차에서도 악기를 치고 집에서도 어디서든 악기를
쳐서 베짱이 마냥 지냈던 시절…추억이 떠오릅니다!
요즘은 업무량이 많아서 우쿨렐레에 손을 많이 못대고 있는
안타까운 현실입니다. 시간이 남을 때 마다 손을 대지만
예전보다는 많이 연주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.
요즘 우쿨렐레는 동아리로도 많이 활성화되고,
문화센터,어린이 음악교육, 방과 후 교육 등 활용되는 부분이 많아졌고
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지금 이 책을 보시는 분들이
독학을 하실지, 1대1 레슨을 받으실지
아니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보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
이 책은 악보로 보시기보다는 우쿨렐레를 관심을 갖고 처음으로 접하시는 분들에게
간단한 이론위주로 설명하였습니다.
전자책으로 부담없이 접해볼 수 있도록!
꼭 연주를 안하더라도 아 우쿨렐레는 이런거구나!
그런 분들을 위해 전반적인 이해를 간단하면서도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
파트별로 정리했으며, 악기에 대한 부담감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가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.
이 책이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어 우쿨렐레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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